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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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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8. _cancun in panorama 2006. 8 @ Cancun, Mexico TX-1 | Fujinon 30mm f5.6 | RVP
2004. 7. _in panorama 2004. 7. @ Sanbon, Gyunggi-do TX-1 | Fujinon 90mm f4.0 | RVP
2003. 11. _in panorama 2003. 11, 12. @ Tokyo, Japan / Seoul TX-1 | Fujinon 45mm f4.0 | RVP
santorini, greece @ tx-1, rvp 정말 운좋게 시간이 나서 다녀왔던, 평생 다시 갈 수 있을까 싶은 곳. 2007. 9. @ Santorini, Greece TX-1 | Fujinon 30mm f5.6, Fujinon 90mm f4.0 | RVP
cancun, mexico 미국에 있었던 덕에 가 볼 수 있었던 Cancun. 내 평생 다시 또 가 볼 일이 있을까. 한창 장비질에 빠져 있을 때라서 905SWC에 슬라이드 빵빵하게 가져가서 그 순간을 남겨올 수 있었던게 다행. 2006년말이니까 15년만에 꺼내보는 기억들. 본인은 기억 못하겠지만 당시 엄마 뱃속에 있었던 첫째도 함께 다녀왔던 곳. 아련하네. 2006. 12. @ Cancun, Mexico 905SWC | E100VS, RVP
honeymoon: the maldives 한창 사진(이라기보다는 장비질)에 빠져 몰디브까지 가는 먼 신혼여행길에 503CW, N Digital, N1까지 덩치도 큰 놈들로만 세 대나 챙겨 갔었다. 렌즈도 핫셀 40mm, N 17-35mm, 24-85mm 등등 하나같이 거한 놈들. (저 때는 SWC라는 카메라의 존재를 몰랐다) 그걸 다 이해해 준 와이프가 지금도 참 고맙고(워낙 좋아라하니 그냥 포기했던 것 같다). 평생 다시 갈 일이 있을지 모를 몰디브의 풍광과 신혼여행의 순간을 슬라이드에 담아왔던 것은 그래도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SWC라던가 좀 가벼운 장비로 챙기기는 할 것 같다. 멋도 모르고 챙겨갔던 아버지의 503CW와 40mm 렌즈의 엄청난 덩치에 CW winder까지 붙어있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원본 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