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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m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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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11. 2019. 9. 11. @ somewhere in Seoul a7mk3 | G Planar 35mm f2.0 | Silver Efex Pro 2 @ Grain 250
2021. 1. 30. Canon Serenar 50mm f1.5 LTM을 a7 mk3에 물려봤는데 흑백에서는 몰랐던 맹맹한 칼라감이 독특하다. 가끔 찍으니 칼라도 재밌네 2021. 1. 30. @ Home, Seoul a7 mk3 | Canon Serenar 50mm f1.5 LTM
2021. 1. 26. 2021. 1. 26. @ Home, Seoul a7 mk3 | Summilux-M 50mm f1.4 ASPH black chrome
cbs boys & girls choir 선배들이 입던 중고 단복 중에 사이즈 맞고 깨끗한 것을 골라왔는데 괜찮네. 코로나로 공연을 전혀 못하고 있기는 하지만 언젠가는 무대에 서는 날이 오기를. 이렇게 입혀 놓으니 확 큰 느낌이라 뭔가 조금 서운하다. 제대로 한 장만 찍지 정말 협조하지 않으시는 따님. 칼라사진은 점점 후보정 하기가 어렵게 느껴진다. Lightroom으로 밝기와 WB만 적당히 조절하고 Viveza로 얼굴 부분만 더 밝게 해서 화사하게 만지는 정도. 인스타처럼 적당한 preset이 있으면 좋겠는데, LR preset을 좀 찾아볼까. 2021. 1. 16. @ Home, Seoul a7 mk3 | Summilux-M 50mm f1.4 1st | Viveza
dad's birthday 2021. 1. 14. @ Yeouido, Seoul a7 mk3 | Summilux-M 35mm f1.4 ASPH pre-FLE
2021. 1. 6. snowy night 2021. 1. 6. @ Home, Seoul a7 mk3 | Summilux-M 35mm f1.4 ASPH pre-FLE | LM-EA7
2020. 1. 25. 2020. 1. 25. @ Home, Seoul a7 mk3 | lens ? | Color Efex Pro
elena @ 2020 christmas 2020. 12. 24. @ Home, Seoul a7 mk3 | MD Rokkor 50mm f1.2 | LM-EA7
joshua @ 2020 christmas 2020. 12. 24. @ Home, Seoul a7 mk3 | MD Rokkor 50mm f1.2
2020 christmas 2020. 12. 24. @ Home, Seoul a7 mk3 | Summilux-M 35mm f1.4 ASPH pre-FLE | LM-EA7
vongole 소분해서 냉동해놨던 바지락이 생각나서 어젯밤 네이버 찾아서 한번 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맛에 오늘 점심에 재도전. 대충 봉골레의 핵심은 감이 잡히는 느낌. 내가 만든 레시피는 마늘과 올리브오일, 페퍼론치노가 세게 들어간 베이스에 바지락과 청양고추가 올라간 구조라서 알리오올리오에 바지락을 끼얹은 느낌일 수도 있겠다. 어쨌거나 바지락의 짭쪼름한 바다풍미와 청양고추+페퍼론치노의 알싸한 킥, 뒷맛을 감싸는 마늘의 향에 마지막으로 페코리노로마노 치즈로 마무리. 드라이한 화이트와인은 화룡점정. 올리브오일을 깔고 충분히 마늘, 청양고추, 페퍼론치노의 풍미를 끌어내며 볶아줄 것, 바지락을 넣고 볶으면서 와인을 살짝 넣어서 잡내를 잡아줄 것, 소금과 후추로 적당히 간을 할 것. 2020. 12. 20. @ Home, ..
소화전과 나뭇잎 그리고 강아지 어렸을 때는 벽이나 대문, 소화전이나 나뭇잎 같은 것들을 많이 찍었었다. 그것도 비싼 필름으로! 슬라이드의 색감이나 흑백의 입자감, 보케 등을 표현하기 좋은 소재였기 때문인데, 그런 소재들은 시간이 지나고 다시 들여다보지 않게 되는, story가 담겨있지 않은 그저 시각적으로 보기 좋은 image라는 한계가 있더라. 그래서 그런 것들은 찍지 않고 가능하면 사진 속에 사람을 넣고, 아이가 들어있는, 그 순간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사진들을 찍으려고 해왔던 것 같다. 근데 여전히 렌즈 테스트할 때는 나뭇잎이나 소화전이 제일 만만하다. 일단 가만히 있으니까 ㅎㅎ 2020. 12. 19. @ Home, Seoul a7 mk3 | Summicron-M 35mm f2.0 1st | Silver Efex Pro 2
비자발적 산책 코로나 덕분에 더더욱 집콕만 하시는 운동부족 아드님 걱정되서 강아지 산책 시킬 때 무조건 끌고 나가는데 늘 저항이 만만치 않음. 주말마다 벌어지는 남자 셋의 산책. 요즘은 좀 춥기는 하다. 아빠에게는 집밖에서 사진 찍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 ㅋㅋ 8매의 칼라가 특별한지는 잘 모르겠고, 보케가 좀 더 몽롱한가 싶기는 하다. 올드렌즈라서 그런지 사광에서 빛이 들이치는 현상이 종종 생기는 것도 특징적인데 그건 그냥 코팅이 현행에 비해 약한거고. 8매의 묘한 공간감이라는 myth는 결국 보케의 미묘한 차이에서 나오는 설화가 아닐까. 일부러 보케가 많이 나오는 배경으로 산책 다니면서 찍었음 ㅎㅎ 2020. 12. 19. @ Home, Seoul a7 mk3 | Summicron-M 35mm f2.0 1st
2020. 12. 19. 흑백변환의 취향이 좀 찾아지는 느낌. Silver Efex Pro 2 기준의 세팅 contrast -10: 전체적인 계조를 부드럽게. 암부가 올라오므로 전체적으로 밝아짐 brightness -15: contrast 낮춰서 전체 톤이 밝아지는 것을 다시 톤다운. 원본 대비 더 언더로 조정하는게 포인트 structure +10: micro contrast 살짝 업 grain 330: 조금 거칠게 grain. 330 이상이면 약하고 330 이하로 내려가면 입자감이 확 도드라짐 vignetting -10: 이건 취향과 원본의 전체 톤에 따라 이렇게 하면 전체 계조를 유지하면서 한스탑 내외 언더로 톤이 묵직해지면서 입자감도 꽤 깔깔하게 올라온다. 8매의 느낌인지, 흑백변환 세팅의 최적일지 모르겠지만 일단 내 눈에..
godox tt685s 장비사진에 빠져 질러버린 외장플래쉬. Godox라는 영어같지 않은 이름의 중국브랜드로 가성비 끝내주는 제품. 캐논, 니콘, 소니 각각 전용 플래쉬가 있는 듯. 이 덩치에 GN60이라는 출력, AA 4개가 들어가는게 편리하기는 한데 금방 닳아버려서 충전지가 아쉽기도. 하여간 상하좌우 모두 헤드가 움직이니 확실히 편해진다. 7만원 전후의 착한 중고가격이 가장 큰 장점. 외장플래시 기념 아드님 천장 바운스샷. 확실히 빛이 좋아지면 사진이 달라짐. 2020. 12. 11. @ Home, Seoul a7mk3 | Pentax A 50mm f1.4 | Metz 36C-2, Godox TT685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