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썼는지, 쓰기는 썼었는지 이제는 기억조차 가물가물해진 추억 속의 M9. 당시에는 그게 black chrome인지 black paint 였는지 신경도 쓰지 않았던 것 같은데 지금 사진으로 보면 bp에 가까운 느낌인 것 같다. 찍어 놓은 폼이 완전히 판매용 영정 사진인데 이렇게라도 남아서 예전의 기억을 되살려 볼 수 있는게 그나마 다행. 필름부터 시작해서 디지털까지 라이카 참 오랫동안 쓰고 있는 듯. 아마 죽을 때까지 붙잡고 있겠지.
2012. 5. 24. @ Home, Seoul
500D | EF-S 18-55mm f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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