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_colorful (193) 썸네일형 리스트형 grandpa's birthday 2021. 5. 15. @ Donam-dong, Seoul a7c | Contax G Planar 35mm f2.0 | Color Efex Pro 4 @ Grain 440 2021. 5. 9. 2021. 5. 9. @ Home, Seoul a7c | Noctilux-M 50mm f1.0 2nd | Color Efex Pro 4 @ Grain 400 bokeholic: noctilux-m 50mm f1.0 2nd 2021. 5. 9. @ Home, Seoul a7c | Noctilux-M 50mm f1.0 2nd | Color Efex Pro 4 @ Grain 400 2021. 5. 9. bicycle race 2021. 5. 9. @ Home, Seoul a7c | Noctilux-M 50mm f1.0 2nd | Color Efex Pro 4 @ Grain 400 2021. 5. 5. @ han river 2021. 5. 5. @ Seogang bridge, Seoul a7c | Summilux-M 50mm f1.4 3rd | Color Efex Pro 4 @ Grain 400 2021. 5. 5. @ time square 어린이날 타임스퀘어 나들이. 아이들 최애식당 에서 폭식 실내에서 조금 조였더니 a7c는 노이즈가 자글자글하네. 평소에 모노크롬은 ISO 신경 쓰지 않고 찍었었는데 a7c는 꽤 자글거리길래 exif를 봤더니 ISO 12800. 자글거릴만하다. 모노크롬이 워낙 노이즈가 없는 바디였음을 깨달음 2021. 5. 5. @ Youngdeungpo, Seoul a7c | Summicron-M 35mm f2.0 1st | Color Efex Pro 4 @ Grain 400 flowers 2021. 4. 17. @ Gosung, Gangwon-do a7c | Summilux-M 35mm f1.4 ASPH pre-FLE | Color Efex Pro 4 @ Grain 400 2021. 4. 17. 델피노는 울산바위 앞 기념사진이 필수코스. 이제는 각자 핸드폰 보느라 바쁜 나이가 되버렸음 2021. 4. 17. @ Gosung, Gangwon-do a7c | Summilux-M 35mm f1.4 ASPH pre-FLE | Color Efex Pro 4 @ Grain 400 2021. 4. 17. morning walk 델피노 앞의 산책길. 간만의 강원도 여행 짧지만 정말 좋았음. 2021. 4. 17. @ Gosung, Gangwon-do a7c | Summilux-M 35mm f1.4 ASPH pre-FLE | Color Efex Pro 4 @ Grain 400 2021. 4. 10. 2021. 4. 10. @ Yongin, Gyunggi-do a7c | Summilux-M 50mm f1.4 ASPH black chrome | Color Efex Pro 4 @ Grain 400 2021. 4. 4. 파스타 먹으러 오랜만에 연남동 나들이. 잠깐이지만 햇빛이 너무 좋더라. 사람도 엄청 많고. 셋째 데리고 나갔는데 어찌나 정신이 없던지 힘들었음. 멀지 않고 많이 걷지 않는 연남동이 저질체력의 우리 가족에게는 딱 적당한 곳. W-Nikkor.C 35mm f1.8은 광학적으로 LTM과 차이점이 있을 리가 없지만 더 나름의 쿠세가 있는 느낌. 하지만 캐논이나 라이카의 35mm 같은 강렬한 특징이 아직은 느껴지지 않는다. 좀 더 여러가지 환경에서 써봐야 알게 될 것 같다. 렌즈의 만듦새나 모양은 캐논보다 훨씬 낫고. 힘들게 구한 아메데오 어댑터도 정교한 조작감과 묵직한 만듦새가 이름값(=돈값)을 하는 듯. 2021. 4. 4. @ Yeonnam-dong, Seoul a7c | W-Nikkor.C 35mm f1... 이관우 파스타 @ 연남동 아드님과 따님의 최애 파스타집 연남동 . 몇주째 아드님이 노래를 하셔서 전격 방문. 이 집은 뭘 시켜도 다 맛있다. (얌전하게 있어준다면) 강아지도 데리고 들어갈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한 곳. 늘 그렇듯이 아드님은 토마토, 따님은 크림. 오늘 처음 시켜 본 앤쵸비 파스타도 매우 훌륭했음! 2021. 4. 4. @ Yeonnam-dong, Seoul a7c | W-Nikkor.C 35mm f1.8 | Color Efex Pro 4 @ Grain 400 2021. 3. 26. _continued 2021. 3. 26. @ Home, Seoul a7c | Summilux-M 35mm f1.4 with eye | Color Efex Pro 2 @ Grain 400 2021. 3. 23. 결국 W-Nikkor.C 35mm f1.8 S mount까지 와버렸다. 후옥 경통이 커서 어댑터를 사용해도 M바디에 마운트 되지 않는 단점 때문에 쓸 수 없었는데 (소니바디에는 사용 가능) 거인광학에서 해결책을 찾으셨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구입. S mount가 M바디에 마운트 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훨씬 비싼 LTM 버전에 비교해서 (광학구조는 동일하지만) S mount의 외형이 훨씬 이쁘다는게 고민을 하게 만드는 이유. 이제 라이카, 캐논, 니콘의 35mm 1.4 렌즈군이 모두 모였다. 결국 찍다보면 35mm, 50mm로 귀결되는 것 같다. 2021. 3. 23. @ Home, Seoul a7c | W-Nikkor.C 35mm f1.8 | Color Efex Pro 4 @ Grain 400 2021. 3. 6. _revisited 2021. 3. 6. @ Home, Seoul a7c | W-Nikkor 35mm f1.8 LTM | Silver Efex Pro 2 @ Grain 330, Color Efex Pro 4 @ Grain 400 2021. 3. 14. 단지에 산수유가 꽃망울을 틔웠다. 봄이 오고 있다. 계절의 변화는 새삼스럽게 놀랍다. 이제 미세먼지만 좀... f4.0 2021. 3. 14. @ Home, Seoul a7c | Summilux-M 50mm f1.4 3rd | Color Efex Pro 4 @ Grain 400 2021. 3. 11. 만난지 25년된 선배들. 이젠 같이 늙어가는 처지. 올해 첫 대학생 아들이 나왔다. 시간 참... Canon 35mm f1.5 LTM이 찍을수록 묘한 매력이 있다. 개방에서 35룩스 1세대와 비슷한 느낌. 살짝 소프트하고 glow가 생기면서 주변부는 아릿한데 또 초점이 맞은 곳은 세밀하면서 날카롭게 묘사해준다. 그 날카로움이 크론의 굵은 느낌은 또 아니고. 1500만원을 훌쩍 넘어가버린 35룩스1세대 M2의 대체재가 될만한 특성을 보여준다...고 내가 믿고 싶은 걸지도 모르겠다. 어쨌거나 최소한 우리나라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은데 내 눈에는 숨은 진주. 괜찮다. 2021. 3. 11. @ Yeoksam-dong, Seoul a7c | Canon 35mm f1.5 LTM | Color Efex Pr.. 2021. 3. 7. DW and CK 2021. 3. 7. @ Gwacheon, Gyunggi-do a7c | Canon 35mm f1.5 LTM | Color Efex Pro 4 @ Grain 400 2021. 3. 6. 2021. 3. 6. @ Home, Seoul a7c | Noctilux-M 50mm f1.0 2nd | Color Efex Pro 4 @ Grain 400 소원성취 에어브러쉬 도색을 해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시던 아드님. 오늘 집 근처 프라모델 공방에 한달치 회원등록을 해드림. 집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고 작업환경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서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흔쾌히. 신나하는 모습에 내가 다 부럽다. 좋은 경험이 되길. 같이 갔다가 3시간 넘게 멍 때리면서 기다리다가 왔네. 내일도 가자고 하는데 어쩌지. 2021. 2. 20. @ Yangpyung-dong, Seoul a7c | Noctilux-M 50mm f1.0 2nd | Color Efex Pro 4 @ Grain 440 2021. 2. 20. 2021. 2. 20. @ Yeouido, Seoul a7c | Noctilux-M 50mm f1.0 2nd | Color Efex Pro 4 @ Grain 440 2021. 2. 18. 2021. 2. 17. @ Home, Seoul a7c | Canon Serenar 50mm f1.5 LTM | Color Efex Pro 4 @ Grain 400 2021. 2. 17. 2021. 2. 17. @ Home, Seoul a7c | Canon Serenar 50mm f1.5 LTM | Color Efex Pro 4 @ Grain 400 2021. 2. 14. 2021. 2. 14. @ Home, Seoul a7c | SMC K 50mm f1.2 | Color Efex Pro 4 @ Grain 400 test on film grain Color Efex Pro 4에서 film grain 세팅을 바꿔가면서 결과물의 변화를 비교. 원본은 2400만화소(6000 x 4000). 내 눈에는 350~400 정도가 적당해 보인다. Grain이 전혀 없는 500보다 훨씬 낫네 ㅋㅋ grain 500 grain 450 grain 400 grain 350 grain 300 grain 250 2021. 2. 14. 포근해진 날씨에 강아지 바람 쐬어주자고 나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반강제로 데리고 한강 산책. 나오기 싫은 마음이 얼굴에 그대로 써있는 첫째, 나오기 전에는 훨씬 더 싫어하더니 막상 나와서는 강아지와 뛰어노느라 정신없는 둘째.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집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것이 아이들에게 굳어져 버리는 것 같아서 걱정. 사람 없는 풀밭에 풀어주니 강아지는 어찌나 신나게 뛰어노는지 집안에만 있었던 시간이 미안하게 느껴질 지경. 한동안 1.2 렌즈들에 꽂혀서 이것저것 사모았던 SLR 렌즈들을 좀 써봐야겠다 싶다. 가격으로 따지면 Noctilux의 수십분의 1 정도지만 나름의 맛이 있는 렌즈들. 대부분 개방에서는 너무 소프트해지는 경향이고, 배경흐림의 모양이나 소프트해지는 정도가 렌즈마다 다소 차이가 있는 정도... film grain on color a7c으로 칼라사진이 많아지는 요즘, 디지털 칼라사진의 맹숭한 느낌이 점점 더 이질적으로 느껴지고 있었다. 색감의 문제인가 싶어서 이리저리 만져봤는데 원하는 느낌이 잘 나오지도 않고 이질적인 느낌이 사라지지도 않더라. 혹시나 해서 흑백 후보정처럼 grain만 조금 넣어줬는데 얼핏 보기에는 내 눈에 훨씬 자연스럽게 보인다. 깔깔함이 있어야만 자연스럽게 느끼는 구닥다리 눈인가보다. 일단 Color Efex Pro 4에서 film grain을 400만 넣어봤다. 2400만 화소의 a7c 원본에 칼라사진임을 감안하면 400 정도 수치가 흑백사진의 거친 grain에 비해 살짝 덜한 정도로 보인다. 한동안 이 정도 세팅으로 만져보는 걸로. 칼라는 확실히 더 어렵다. 2021. 2. 14. @ Home, Seoul .. 2021. 2. 13. 강아지 산책하러 아드님을 데리고 나오면 한참동안 게임에 대한 얘기를 나눈다. 엄마와는 나눌 수 없는 대화 주제이기도 하고 그나마 아빠는 말이 통하니까 나를 붙잡고 얘기하는 것일텐데 사춘기에 접어든 아드님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되서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아드님이 요즘 열광하는 이라는 게임도 좀 배워보려고 하는데 나도 늙었는지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 현행렌즈가 칼라에서는 어떨까 싶어서 a7c에 물려봤는데 내 눈에는 별 차이 모르겠다. 개방에서의 쨍한 sharpness도 원본에서는 더 드러나지만 리사이즈/샤픈하면 다 그게 그걸로 보이고. 결국 이쁜 렌즈를 만지작 거리는 자기만족에 그 돈을 쓰고 있는 것 ㅎㅎ 2021. 2. 13. @ Home, Seoul a7c | Summil..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