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 _135 (40)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6. 6. 8. a long time ago in a galaxy far, far away... 2006. 6. 8. @ Hanover, NH M6 | Summilux-M 50mm f1.4 1st | TX +1 2008. 9. 2. 2008. 9. 2. @ Shinsa-dong, Seoul G2 | Biogon 28mm f2.8, Planar 45mm f2.0 | APX400 +1 | Rodinal 1:100 @ 45min 2008. 5. 31. 28summaron + apx400 1stop push + rodinal standing develpment = brilliant tonality지금 봐도 진짜 끝내주네. 디지털은 이런 맛이 약해. 2008년 5월이면 15개월. 아들 참 많이 컸다 ㅎㅎ 2008. 5. 31. @ Shinsa-dong, Seoul M7 | Summaron 2.8cm f5.6 | APX400 +1 | Rodinal 1:100 @ 40min. 2008. 6. @ yangyang, gangwon-do 예전 사진들을 뒤적이다가 문득 눈에 들어온 것이 여행 가서 찍은 사진 중에 카메라 두 대를 놓고 찍은 사진. 그 사진을 찍은 카메라도 있을테니 그 여행에 카메라 세 대를 들고 갔었다는 얘기. 첫째 세 살 때니까 여전히 한참 장비질에 빠져 있을 때. M7에 Summarex, 905SWC를 의자에 내려놓고 찍은 사진은 MP에 28cron. 그 비싼 E100VS 넣어놓고 저런 사진들을 여러 장씩 찍어대던 때라니 지금 생각하면 격세지감. 중형은 흑백에 레드필터 넣고 풍경 찍으려고 했었고, M바디에는 하나에는 망원, 하나에는 광각 달아놓고 찍겠다고 낙산사를 올라가는데 혼자서 카메라를 세 대나 주렁주렁 메고 올라갔던 날. 그런 열정으로 엄청나게 많이 찍고 다녔으니 지금 와서 돌아볼 사진들이 많은 것은 좋은 점이고.. 2008. 5. @ shinsa-dong, seoul 2008년이라니. 당시 바르낙을 구해서 막 처음 써보던 때였는데 하필 어두운 28주마론을 끼우고 나가서 TX를 3스탑이나 push했어야 했던 저녁식사 자리. 로디날 스탠딩현상으로 부드럽게 현상해보려고 했는데도 이렇게 진하게 나왔었다. 지금 보면 10여년 전의 기억을 텁텁한 필름, 그것도 바르낙으로 찍었던 흑백으로 들여다보니 괜히 더 아련한 느낌. 다들 참 젊으시네 ㅎㅎ 2008. 5. @ Shinsa-dong, Seoul Barnack IIIf | Summaron 2.8cm f5.6 | TX +3 | Rodinal 1:100 @ 60min hanover, nh 2007. 1. @ Hanover, NH R8 | Macro-Elmarit-R 60mm f2.8 | PX my favorite: 35lux 1st @ bw films 2009~2010 @ Seoul, Korea M7 | Summilux-M 35mm f1.4 1st with eye | Various BW films my favorite: continued 35룩스1세대로 찍었던, 좋아했던 사진들. 찾으니까 계속 나온다 2009~2010 @ Seoul, Korea M7 | Summilux-M 35mm f1.4 1st with eye | Various BW films 2009년 5월 35룩스 사진 뒤져보기. 이 때는 정말 겁없이 흑백필름으로 엄청 찍고 자가현상에 스캔까지 했었던 열정 넘치던 시절. 첫째가 세 살 때니까 벌써 10년도 넘었구나 2009. 5. @ Seongbook-dong, Seoul M7 | Summilux-M 35mm f1.4 1st with eye | PANF50 35lux 1st on positive 슬라이드필름도, 35룩스1세대도. 이젠 다시 써볼 수 없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유니콘 같은 느낌이지만. 아쉬움을 담아 옛날의 작례들을 소환. Summilux-M 35mm f1.4 1st with eye my favorite 정말 흑백으로 많이 찍었었지만 그 많은 사진들 중에 내가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흑백의 톤과 질감. 35룩스의 glow + 로디날스탠딩현상의 부드러운 계조와 깔깔한 입자감. 현행의 날카로움과 콘트라스트와는 정반대의 취향. 아이들이 이렇게 어렸었다니 ㅎㅎ 2012. 4. @ Children's Grand Park, Seoul M7 | Summilux-M 35mm f1.4 1st with eye | Rollei400 옛날에 찍었던 사진들 흑백필름에 35룩스1세대로 찍었던 사진들이 여전히 가장 내가 좋아하는 사진들. 디지털의 깔끔한 사진에 익숙해진 지금의 눈으로 보면 해상도 떨어지고 암부는 떡진 구닥다리 느낌이지만 깔깔한 입자감과 부드러운 계조가 딱 내 취향의 흑백느낌. 35룩스의 glow까지 더해지면 금상첨화. 오래전 폴더를 뒤져서 여기에 다시 펼쳐놓는다. 팔아치운 수많은 렌즈들 중에 후회되는 유일한 놈. 둘째가 만 두 돌 되었을 때 모습이네. 완전 애기애기 +_+ 2012. 4. @ Seongbook-dong, Seoul M7 | Summilux-M 35mm f1.4 1st with eye | Rollei40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