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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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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7. DW and CK 2021. 3. 7. @ Gwacheon, Gyunggi-do a7c | Canon 35mm f1.5 LTM | Color Efex Pro 4 @ Grain 400
2021. 3. 6. 2021. 3. 6. @ Home, Seoul a7c | Noctilux-M 50mm f1.0 2nd | Color Efex Pro 4 @ Grain 400
소원성취 에어브러쉬 도색을 해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시던 아드님. 오늘 집 근처 프라모델 공방에 한달치 회원등록을 해드림. 집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고 작업환경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서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흔쾌히. 신나하는 모습에 내가 다 부럽다. 좋은 경험이 되길. 같이 갔다가 3시간 넘게 멍 때리면서 기다리다가 왔네. 내일도 가자고 하는데 어쩌지. 2021. 2. 20. @ Yangpyung-dong, Seoul a7c | Noctilux-M 50mm f1.0 2nd | Color Efex Pro 4 @ Grain 440
2021. 2. 20. 2021. 2. 20. @ Yeouido, Seoul a7c | Noctilux-M 50mm f1.0 2nd | Color Efex Pro 4 @ Grain 440
2021. 2. 18. 2021. 2. 17. @ Home, Seoul a7c | Canon Serenar 50mm f1.5 LTM | Color Efex Pro 4 @ Grain 400
2021. 2. 17. 2021. 2. 17. @ Home, Seoul a7c | Canon Serenar 50mm f1.5 LTM | Color Efex Pro 4 @ Grain 400
2021. 2. 14. 2021. 2. 14. @ Home, Seoul a7c | SMC K 50mm f1.2 | Color Efex Pro 4 @ Grain 400
test on film grain Color Efex Pro 4에서 film grain 세팅을 바꿔가면서 결과물의 변화를 비교. 원본은 2400만화소(6000 x 4000). 내 눈에는 350~400 정도가 적당해 보인다. Grain이 전혀 없는 500보다 훨씬 낫네 ㅋㅋ grain 500 grain 450 grain 400 grain 350 grain 300 grain 250
2021. 2. 14. 포근해진 날씨에 강아지 바람 쐬어주자고 나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반강제로 데리고 한강 산책. 나오기 싫은 마음이 얼굴에 그대로 써있는 첫째, 나오기 전에는 훨씬 더 싫어하더니 막상 나와서는 강아지와 뛰어노느라 정신없는 둘째.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집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것이 아이들에게 굳어져 버리는 것 같아서 걱정. 사람 없는 풀밭에 풀어주니 강아지는 어찌나 신나게 뛰어노는지 집안에만 있었던 시간이 미안하게 느껴질 지경. 한동안 1.2 렌즈들에 꽂혀서 이것저것 사모았던 SLR 렌즈들을 좀 써봐야겠다 싶다. 가격으로 따지면 Noctilux의 수십분의 1 정도지만 나름의 맛이 있는 렌즈들. 대부분 개방에서는 너무 소프트해지는 경향이고, 배경흐림의 모양이나 소프트해지는 정도가 렌즈마다 다소 차이가 있는 정도...
film grain on color a7c으로 칼라사진이 많아지는 요즘, 디지털 칼라사진의 맹숭한 느낌이 점점 더 이질적으로 느껴지고 있었다. 색감의 문제인가 싶어서 이리저리 만져봤는데 원하는 느낌이 잘 나오지도 않고 이질적인 느낌이 사라지지도 않더라. 혹시나 해서 흑백 후보정처럼 grain만 조금 넣어줬는데 얼핏 보기에는 내 눈에 훨씬 자연스럽게 보인다. 깔깔함이 있어야만 자연스럽게 느끼는 구닥다리 눈인가보다. 일단 Color Efex Pro 4에서 film grain을 400만 넣어봤다. 2400만 화소의 a7c 원본에 칼라사진임을 감안하면 400 정도 수치가 흑백사진의 거친 grain에 비해 살짝 덜한 정도로 보인다. 한동안 이 정도 세팅으로 만져보는 걸로. 칼라는 확실히 더 어렵다. 2021. 2. 14. @ Home, Seoul ..
2021. 2. 13. 강아지 산책하러 아드님을 데리고 나오면 한참동안 게임에 대한 얘기를 나눈다. 엄마와는 나눌 수 없는 대화 주제이기도 하고 그나마 아빠는 말이 통하니까 나를 붙잡고 얘기하는 것일텐데 사춘기에 접어든 아드님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되서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아드님이 요즘 열광하는 이라는 게임도 좀 배워보려고 하는데 나도 늙었는지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 현행렌즈가 칼라에서는 어떨까 싶어서 a7c에 물려봤는데 내 눈에는 별 차이 모르겠다. 개방에서의 쨍한 sharpness도 원본에서는 더 드러나지만 리사이즈/샤픈하면 다 그게 그걸로 보이고. 결국 이쁜 렌즈를 만지작 거리는 자기만족에 그 돈을 쓰고 있는 것 ㅎㅎ 2021. 2. 13. @ Home, Seoul a7c | Summil..
brunch 연휴 아침의 귀찮음을 핑계로 오랜만에 가족 브런치. 합정동 사거리의 'Urban Plant' 라는 곳을 갔는데 음식도 깔끔하고 식물원을 방불케 하는 인테리어가 가게 이름에 걸맞는 곳. 나름 일찍 갔는데 금새 사람들로 가득 차는 것을 보니 유명한 곳인 듯. 세뱃돈 받은 것으로 아드님은 네이버하비, 따님은 서점으로 가셔서 플렉스 하심. 보람찬 하루 :) 2021. 2. 13. @ Hapjeong, Seoul a7c | Noctilux-M 50mm f1.0 4th
bokeholic: canon 50mm f1.8 ii ltm 자꾸 해볼수록 느끼는건 칼라로 찍고 흑백변환한 결과물이나 모노크롬으로 찍은 결과물이나(어차피 이것도 Silver Efex로 보정을 하니까), 결과물만 놓고 보면 별 차이 없다는 사실. 이게 객관적인 사실인지 나의 주관적인 의견인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겠다만 적어도 내게는 사실. 그래도 모노크롬은 계속 쓸 것 같다 ㅋㅋ 캐논 50.8의 작례. 50.4와 별다른 차이는 모르겠고 작고 가벼운건 확실히 알겠다. 똑같이 찍고 원본끼리 비교하면 개방에서 좀 더 샤프하냐의 차이가 있으려나. 둘 중에 고르라면 그냥 마음에 드는거 쓰면 되겠다. 더 싼 걸 쓰거나 2021. 2. 11. @ Home, Seoul a7c | Canon 50mm f1.8 II LTM
2021. 2. 11. 역시 칼라에는 현행 렌즈가 잘 어울린다. 궁극의 현행렌즈 아포크론...은 너무 비싸고 룩스현행을 조여쓰자 ㅋㅋ 2021. 2. 11. @ Home, Seoul a7c | Summilux-M 50mm f1.4 ASPH black chrome
benny 요즘 렌즈 테스트하러 나갈 때 늘 산책시키느라 달고 나가는 우리집 막내. 덕분에 막내 사진도 좀 생겼다. 자신의 흔적 남기는 걸 어찌 그리 좋아하시는지. 제대로 한 컷 찍기가 너무 힘드네. 2021. 2. 7. @ Home, Seoul a7c | W-Nikkor 35mm f1.8 LTM
bokeholic: w-nikkor 3.5cm f1.8 ltm 그렇게 뛰어난 렌즈이면서 또 LTM은 희소하다고 하고, 여러가지로 buzz가 많던 렌즈던데 아직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다. 렌즈의 광학부가 깨끗하지 못해서일까. 좀 더 지켜봐야 할 렌즈. 아직은 눈에 확 들어오는 느낌은 잘 모르겠다. 한동안 진득하게 찍어보는 걸로. 2021. 2. 7. @ Home, Seoul a7c | W-Nikkor 3.5cm f1.8 LTM
2021. 2. 7. 지인의 꼬심에 넘어가 평생 처음으로 스크린 골프라는 것을 쳐봤다. 의미없지만 스코어는 +66. 더욱 가열차게 연습해야겠다 ^o^ 2021. 2. 7. @ Yeouido, Seoul a7c | W-Nikkor 35mm f1.8 LTM
joshua's 15th birthday 2021. 2. 7. @ Home, Seoul a7c | Summilux-M 35mm f1.4 ASPH pre-FLE
2021. 2. 6. 그래도 a7c을 새로 샀으니 한동안은 칼라를 자주 찍게 될 것 같다. 우드그립 붙이고 나니 a7m3와 크기/무게와의 체감적 차이가 많이 줄어든다. 하지만 그립을 붙이지 않으면 손에 잡히는게 너무 작아서 그립감이 불안한 단점도 있고, LM-EA7을 항상 붙이고 쓰는 상황에 카메라 바닥보다 어댑터가 밑으로 이만큼 튀어나오는 구조를 우드그립이 잡아주는 장점도 있어서 우드그립은 나에게 필수품. 요즘 라이카에서 녹티1.2가 복각되어 라이카 쓰는 사람들은 너도나도 흥분하는데 사실 나는 잘 모르겠다. 렌즈 모양새가 클래식하니 이쁘고 너무 큰 기존 녹티와 달리 적당한 크기로 바디와의 균형감이 좋아진 점은 나도 인정하지만 결과물은 뭐 개인의 호불호와 취향이 워낙 갈리는 영역이니 no comment. 거기에 비하면 1/5..
ILCE-7C 작년 10월에 발매된 이후 계속 노려보고 있던 a7c를 중고로 구매. 바디킷 기준 발매가가 220이었는데 5개월만에 신동품 157에 샀으니 기다린 보람이 있다. 확실히 a7m3보다 작아지긴 했고 줄어든 버튼에 대한 불편함은 내가 쓰는 용도에서는 별로 느끼지 못하겠다. LM-EA7과의 AF 궁합이 가장 중요했는데 제일 무거운 렌즈인 녹티로 테스트 해 본 결과 충분히 쓸만한 수준. Sony native 렌즈들과의 궁합은 훨씬 좋다하는데 써 볼 일이 있을지 모르겠다. 첫 인상은 충분히 기변의 가치가 있다는 느낌...이라고 애써 지름을 자기 합리화 ㅎㅎ 내게 Sony FF 바디는 라이카 렌즈의 digital back 느낌. 모노크롬을 쓰면서 가끔 M10-D의 필름바디 느낌이 탐날 때가 있는데 자주 쓰지도 않는 ..
2021. 1. 30. Canon Serenar 50mm f1.5 LTM을 a7 mk3에 물려봤는데 흑백에서는 몰랐던 맹맹한 칼라감이 독특하다. 가끔 찍으니 칼라도 재밌네 2021. 1. 30. @ Home, Seoul a7 mk3 | Canon Serenar 50mm f1.5 LTM
2021. 1. 26. 2021. 1. 26. @ Home, Seoul a7 mk3 | Summilux-M 50mm f1.4 ASPH black chrome
2012. 5. 7 애들 데리고 나들이 가면서 핫셀을 들고 다니면서 찍었다니 미쳤던 것 같다. 그것도 슬라이드로. 지금은 하라고 해도 못할 듯. 2012. 5. 7. @ somewhere in Gyunggi-do 203FE | CFE Planar 80mm f2.8 | E100VS
2012. 5. 1. _continued 2012. 5. 1. @ somewhere in Gyunggi-do 203FE | FE Planar 110mm f2.0 | E100VS
2012. 5. 1. 2012. 5. 1. @ somewhere in Gyunggi-do 203FE | CFE Planar 80mm f2.8 | E100VS
cbs boys & girls choir 선배들이 입던 중고 단복 중에 사이즈 맞고 깨끗한 것을 골라왔는데 괜찮네. 코로나로 공연을 전혀 못하고 있기는 하지만 언젠가는 무대에 서는 날이 오기를. 이렇게 입혀 놓으니 확 큰 느낌이라 뭔가 조금 서운하다. 제대로 한 장만 찍지 정말 협조하지 않으시는 따님. 칼라사진은 점점 후보정 하기가 어렵게 느껴진다. Lightroom으로 밝기와 WB만 적당히 조절하고 Viveza로 얼굴 부분만 더 밝게 해서 화사하게 만지는 정도. 인스타처럼 적당한 preset이 있으면 좋겠는데, LR preset을 좀 찾아볼까. 2021. 1. 16. @ Home, Seoul a7 mk3 | Summilux-M 50mm f1.4 1st | Viveza
dad's birthday 2021. 1. 14. @ Yeouido, Seoul a7 mk3 | Summilux-M 35mm f1.4 ASPH pre-FLE
2003. 12. @ osaka, japan in tx-1 TX-1이라는 카메라를 너무 일찍 알게 되었던 것 같다. 좀 더 진득하게 썼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 필름이 사라진 시대에 의미없는 후회겠다만. 다 좋았는데 스캔이 힘들었던 기억. 화소가 엄청 높아진 요즘의 기준이라면 135로 찍고 24x36으로 크롭해도 되는데 왜 굳이 TX-1에 집착했었는지 잘 모르겠다. 파인더에 보이는 그 느낌 때문이었을까. 저 비싼 슬라이드로 저렇게 막 찍고 다녔다니 정말 무식해서 용감하다는 말이 딱 어울린다. 2003. 12. @ Osaka, Japan TX-1 | Fujinon 45mm f4.0 | E100VS?